전 탱힐로 다이아를 찍었고 부계정으로 딜러만 하고 있습니다. 딜러로만 2400~2500을 반복하고 있네요. 제 딜러 실력도 그정도라고 파악하고 있고요. 이 구간에선 탱힐이 고통받다보니 너무나 자연스럽게 딜러만능설이 팽배합니다. 지면 딜러탓 90%확률로 보이더군요. 탱힐이지만 다이아를 찍어봐서 내가 딜러로 잘했는지 못했는지는 어느정도 파악이 됩니다. 근데 그거랑 상관없이 듣는건 딜러욕이더군요. 진짜 탱힐이 못해도 말이죠. 그뿐만 아니라 상대에게 아무리봐도 마스터 이상급 실력의 부계나 대리가 있어도 지는건 그놈탓이 아니라 우리팀 딜러탓을 하는거 보고 진짜 어이가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정말 탱힐로 올리고자하면 실력이 있으면 오래 걸리더라도 올라갑니다. 못올라간다면 제발 자기 실력도 돌아보면 좋겠네요. 진짜 탱힐이 못해서 망하는게임도 많아요. 만약 딜러가 그 게임을 지배하는듯 하다? 그건 그 구간의 딜러가 아닌겁니다. 너무 그런 경우가 허다한지 다들 딜러를 만능으로 보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