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내 취향과는 전혀 맞지 않는 미드 중에 유일하게 재밌게 봤던 미드.
추천하는 이유
1. 예쁘고 늘씬한 여자가 많이 나온다.
2. 잘생긴 남자들이 많이 나온다.
3. 야한 장면도 가끔 나온다.
4. 웃기는 내용도 많이 나온다.
5. 잔잔한 감동을 준다.
6. 1시즌부터 4시즌까지 나름 스토리가 짜임새 있고 잘 연결되어 있다.
7. 못생긴 여자가 성공하는 과정을 보면서 대리만족과 희망을 느낀다. ㅎㅎ
8. 명품 가방, 구두, 옷 등등이 많이 등장한다.(난 잘 모르지만 좋아하는 여자분들이 있을 듯)
9. 드라마를 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주인공을 응원하게 된다.
영화 중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 약간 비슷한 분위기...
개인적인 평점은 10점 만점에 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