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썬더스가 30일 오후 4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주 KCC와의 홈경기에서 정규리그 통산 200만 관중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지난 28일 부산 kt와의 경기까지 통산 199만7330명의 관중을 끌어들여 2670명의 관중을 추가하면 대망의 200만 관중을 돌파하게 된다. 이날 KCC전에서 기록을 달성할 가능성 높다.  이를 기념해 이날 경기에서 200만번째 입장하는 관중에게 삼성전자 노트북 9 Lite와 썬더스 유니폼, 선수단 친필 사인볼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경기 전 선착순 2000명에게 롯데제과 레이즈 포테이토칩을 제공하고 자유투어 여행상품권, 올림픽병원 MRI 촬영권,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도미노피자, 밤비노 상품권, 농구 전문잡지 점프볼을 경품으로 마련했다.  또한 이날 경기 승리시에는 이동엽의 '빅토리송'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