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전날 인도 우타라칸드주 하리드와르의 갠지스 강변에는 힌두교 최대 성지 순례 축제 '쿰브 멜라'(Kumbh Mela) 참석을 위해 모인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쿰브멜라는 성스러운 강이 흐르는 성지 4곳을 찾아 목욕 의식을 치르고 죄를 씻어내는 최대 규모의 두교 축제로, 인도에서는 지난 1월부터 4월 말까지 축제가 계속된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4131420074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