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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공식 입장, 연예병사 취재기자 타부서 발령/SBS '현장 21' 방송화면 캡처 |
지난주 방송된 SBS '현장21'의 취재기자 인사 발령과 관련해 SBS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2일 오후 SBS 측은 연예병사의 군 복무 실태 취재를 담당한 김정윤 기자의 타부서 발령에 대해 "대규모 정기 인사의 하나일 뿐"이라며 외압 의혹을 일축했다.
이어 "'현장21'에 제작인원이 많아 인원조정이 필요했고, 김정윤 기자가 데일리뉴스에서 오래 떠나있었기 때문에 데일리뉴스 팀으로 가게 된 것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1일 SBS는 '현장21'팀의 취재기자 4명을 보도국 내 부서로 발령내 김정윤 기자 등이 연예병사 군 복무 실태를 취재한 후 모 기획사의 외압을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인사로 기존 데스크를 제외한 '현장 21' 취재진은 12명에서 8명으로 인원이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SBS 공식입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실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 "SBS 공식입장 빨리 좀 내놓지", "그래도 뭔가 수상하긴 하다", "말이 나오기 전에 냈다면 오해살 일도 없을 텐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SBS 공식 입장, 연예병사 취재기자 타부서 발령
참내..이따위로 살고들 싶을까...
출처.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688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