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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4109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론냠냠★
추천 : 10
조회수 : 52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7/03 07:45:20
처음엔 다분히 분탕질의 목적으로.
그걸 견뎌내니,
궤변을 주입시킬 목적으로.
그 또한 견뎌내니,
오유 자체 시스템을 이용.
나아가 그 시스템 자체를 붕괴시킬 목적으로
조직화 되어 달려들던 벌레들을
단단히 견뎌내준 시사게.
그 과정 속에서,
알게 모르게 마음이 좋지 않으셨을
많은 오유 유져분들,
그리고 바보......
그러다 기어이
'국정원의 하례와 같은 왕림'까지
받은 오유인지라,
사실 시사게 유저로서
오유에 미안하기도 하고
착찹하기도하고 그렇습니다.
더불어 세태를 논하고,
사안의 변증을 거친 진전을 꾀하고,
사회전반을 통찰해왔던 시사게가
상식을 논해야만하는 작금이 서럽습니다.
부디.
오유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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