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의 수행비서가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한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유흥주점에 간 사실이 드러났다.
19일 광주시와 광주 서구, 전남 담양군 등에 따르면 전남 989번 확진자인 이 의원 수행비서 A씨는 지난 9일 광주 서구 상무지구 한 유흥주점에 방문한 사실이 역학조사에서 드러났다.
조사 결과 A씨와 함께 이 주점에 동행한 사람은 본인을 포함해 모두 5명으로 조사됐다.
5명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한 방역 수칙을 위반한 채 유흥을 즐긴 셈이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41909581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