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역겹고 징그러운 내용이므로
미성년자 및 노약자는 자제하시길 권고합니다.
1. 미국 일리노이 주에서는 로스코라는 이름의 닥스훈트 종 개 한마리가 주인의 엄지발가락을 물어뜯었다. 당시 56세이던 플로이드 부인은 당뇨병을 앓고 있어서 통증을 못느낀채 그대로 자고 있었고 결국 개가 자신의 엄지 발가락을 씹어먹는것을 제때 저지하지 못했다.
2. 미국 초등학생은 초등학교를 졸업할 무렵 텔레비젼을 통해서 약 20만건의 폭력적인 장면과 4만건의 살인을 목격/간접경험하게 된다.
3. 못생긴 범죄자는 잘생긴/예쁜 범죄자에 비해 약 50%정도 더 과중한 형벌을 받는다고 알려져있다.
4. 사면발이는 인간의 피를빨아먹는 흡혈기생충으로서 대부분 인간의 음모속에서 발견된다. 하지만 가슴털이나 허벅지 털에서도 발견되기도 하며
더 심한 경우에는 얼굴의 털(눈썹이나 눈꺼풀에서도!) 발견되기도 한다.
5. 코카인흡입은 인간 내장의 괴저(썩어문드러짐)을 유발한다.하지만 다행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짓을 할 만큼 멍청하지는 않다.
6. 1800년대 오스만 제국에서는 유부녀가 간통을 했음이 의심되면 자루에 고양이 몇마리와 함께 담아 바다에 던져버렸다.
7. 팬티와 수건을 동시에 같이 세탁하면 타월에 미세한 똥찌꺼기가 묻어날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출처:병균의 은밀한 사생활)
8. 알캅톤뇨증이라는 유전병에 걸린 환자의 오줌은 공기에 노출되면 검은색 또는 검갈색으로 변한다.
9. 탄자니아에서는 2000년대에 들어와 최소한 29명의 알비노 환자가 정글도에 도축되어 팔려나갔다. 이곳에서는 알비노 환자의 신체부위가 막대한 부를 가져오는 행운의 도구라고 믿는 미신이 있다.
10. 인간의 입속에는 약 700종이 넘는 각종 박테리아가 서식하고 있다. 다행히도 분비되는 침이 구강내부의 산도를 조절해주는데, 침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할 경우 박테리아가 내뿜는 산이 이빨을 모두 녹여버린다고 한다.
11. 1995년과 1997년에 발생한 대기근으로 당시 북한에서는 북한 주민들이 무덤을 파내어 인육을 섭취했다는 보고가 있다.
12. 인간이 소변을 볼때 극소량의 소변이 침샘을 통하여 입안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걱정마시길, 갓 나온 신선한 소변은 당신의 입속보다 더 깨끗하다.
13. 미국에서는 1835년에 전국적으로 단 한번 모든 국민의 부채를 탕감해준적이 있다. 아쉽게도 다시는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았다.
14. 만약 이 글을 사무실의 책상에서 무언가를 먹으면서 보고 있다면 그만둘 것을 권고한다. 일반적인 사무실 책상에는 변기보다 400배나 많은 박테리아가 서식중이다.
15. 독일의 종교 개혁가 마르틴 루터는 하루 한번 자신의 대변을 한 숟갈씩 먹었다. 그는 자신의 저서에 대변 섭취를 "이해할 수 는 없지만 신이 인간에게 주신 유용한 건강관리법"이라 일컬었다.
출처: http://listverse.com/2011/02/20/15-facts-that-are-truly-terri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