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를 가기위해 버스를 기다리는 길이었음 시내에서 혼자 놀 것이었기 때문에 버스정류장 앞에 김밥집에서 김밥이나 한 줄 먹고 갈까 했음 가게는 한산했음 김밥 마시는 아줌마랑 수다떨러온 친구분들? 계시고 안에 손님 한 명도 없었음... 이 집은 밤에 가끔 스페셜떡볶이 종종 사먹던 집이었음.. 사장님이 얼굴은 모르셨지만ㅋ...
일반김밥먹으려다가 매장에서 일반김밥 한 줄만 먹고 가기 눈치 보일 것같아서 참치김밥 ㅡ2700원인지 3000원인지 기억안남 다만 라면 가격보단 비쌌음ㅡ을 먹기러 했음. 아주머니가 싸갈거지? 이러길래 아니요 먹고갈건데요 라고했음. 그러자 자기는 김밥1줄은 절대.. 매장에서 못먹는다고 했음. 친구분들도 아니 손님도없는데 왜그래~ 이렇게 말했는데도; 자기가게는 절대 안 된다고함.. 그래서..; 그냥 나왔음. 뭐 이런곳이있지 싶어서ㅜㅜ 손님도 단 한명도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