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건이 일어난것은 거의 1년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일단 할아버지께서 그 당시에 트럭이 들이박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의해 2주간 의식을 잃으시고
1개월 반동안 입원을 할 정도의 큰 상처가 생겼죠.
그 소식을 들을때 우리 가족이 가고 싶었지만 할아버지께서는 경상남도에 사셨고 우리는 경기도에 살아거 가기가 힘들었습니다.
특히 그 당시에 저는 지금도 그렇지만 고등학생이라서 가는것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할아버지께서 의식이 회복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저와 아버지만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할아버지가 계시는 병원에 병문안을 드렸고요.
할아버지의 병문안을 마치고 바로 경기도에 올라갈 수는 없었던 터라 할머니 할아버지의 댁에 가서 머물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당시 시간으로는 오후 12시 가량이었고요.
거기서 저, 할머니, 아버지 밖에 집에 없었습니다. 할머니는 먼저 주무시고, 저는 TV를 시청하고 있었고요.
1시간 밖에 안 지났는데 솔직히 말해서 너무 조용한겁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아버지도 언제 피셨는지 모를 이불을 뒹근채 잠들고 있었고요.
몰론 저도 그 때 아버지도 피곤해 하시는 같다~ 라고 하셔서 저도 그 옆에 잤습니다.
그리고 잠을 자고 있어쓴데 저는 눈을 아무런 이유 없이 떴습니다. 풍경은 집 내부인 그대로 이지만 이상하게 고개만 돌리는 게 가능하고
몸이 안 움직이더라고요
아버지는 거실, 그리고 할머니께서는 왼쪽 아래에 주무셨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형체를 약간 띠고 온통 흑색으로 칭한 무언가가 '현관'으로 들어왔습니다.
저는 귀신을 믿지 않아서 설령 믿는다해도 벽을 통과하는 그런식으로 생각했지요
그래서 저는 계속해서 노려보았는데 그에 대응할려고 일어날려고 해도 몸이
꼼짝도 안했습니다. 그리고 그 형체가 저를 봤는지
저를 이렇게 위에서 쳐다보았습니다. 몰론 제 눈에 보인것은 그냥 형체만 인간스러운 뭐시기가 저를 위에서 아래로 내려본 느낌이었지만요.
그다음에 갑자기 사라지더니 저는 잠에서 벌떡 일어났습니다 숨도 계속해서 공기를 갈증하듯 계속해서 호흡을 했고 식은땀도 등에 축축히 젖어져있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아도 아무것도 없었던 집인 그대로 였습니다.
그 다음 경기도에 돌아가니 할아버지께서 건강을 매우 빠른 속도로 돌아오고 계셨다는 소식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퇴원을 하셨죠.
제가 그걸 가족에게 말하니깐 제가 할아버지의 '액' 같은것을 내 쫓다고 하던데 아직까지는 모르겠습니다.
도대체 그것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요....
참고로 제 이야기는 100% 실화이고 제가 겪은 이야기입니다. 거짓말은 추호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