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디가 재앙을 만들었다' 해시태그로 공격받아
한편에선 "모디 향한 지지, 구세주 보는 것과 같아"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인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 폭증으로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궁지에 몰리는 분위기다.
무섭게 번지는 코로나19로 인도의 수도 뉴델리와 경제수도 뭄바이는 폐쇄됐으며 거리에서는 구급차 사이렌 소리만 울리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25일(현지시간) 전했다.
24일 집계된 인도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는 34만여 명이다. 이는 사흘 연속 일일 신규 확진자 수 30만명을 넘어선 것이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426115503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