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리얼 버라이어티가 아님.... 장르는 그냥 꽁트극 정도로 보는게 무난.
리얼버라이어티로 보는 순간 욕만하다가 1화 중간에 끄게 됨. 차라리 꽁트극으로 빨리 인지하고 아싸리 꽁트극 본다치고 보면 괜찮음..
너무 극본 티남. 그렇지만 꽁트극으로 생각하고 보면 만회됨.
중간중간 되게 웃김. 소리내서 웃은적 몇번 있음.
츠키 - 개인적으로 꺄악꺄악 소리 너무 싫어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거슬렸음.
조나단 - 전문 연예인이 아니라그런지 딕션이 조금 뭉게짐. 그거 외엔 적당히 분량챙겨가는 것도 괜찮고 나쁘지 않음. 중간 하모니카는 좀 웃겼음.
파트리샤 - 크게 튀는 부분 없음. 별로 활약 없음 대사 (다른 사람에 비해) 별로 없음. 그냥 조나단 여동생으로 나온거 같음
딘딘 - 무난히 자기 캐릭터 연기한거 같긴 한데 별로 기억에 남는게 없음
이시영 - 뭐 무난함. 역시 연기자라 그런지 표정연기는 출연진들 중 압도적이었음.
노홍철 - 그냥 무한도전에서 늘 하던 그 캐릭터. 조금 식상함.. 기본은 함.
박나래 - 노홍철이랑 마찬가지.... 전문예능인 투톱으로 나온거 같은데, 그냥 늘 하던 캐릭터라 식상함. 역시 기본은 함.
덱스 - 요즘 핫한 캐릭터라 그거 뽕 뽑으려 나온것 같음. 밧줄이랑 수영.. 딱 시청률 늘리러 나온 캐릭터
꽈추 - 2화에 이름개그 좀 웃겼음 그외에는 그냥 박나래랑 묶여다니고 별 내용 없음.
유희관 - 처음과 마지막만 나와서 별로 뭐 한건 없음. 그냥 예능프로에 도장찍었다 정도
김병만 - 게스트로 나와서 꽁트 잘하고 들어감.
이장 및 청년회장 - 조연전문 연기자들이라 그런지 뭔가 연기에 무게감은 있음. 역시 게스트로 나와서 꽁트 잘 하고 들어감.
전반적으로... 리얼 버라이어티 생각하고 보면 1화 보다 욕하고 끌 내용. 꽁트극으로 보면 그럭저럭 볼만하고 웃김.
4/10 - 올바른 마음가짐으로 뇌를 비우고 보면 볼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