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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ollow(속이 빈, 음푹꺼진) Earth(지구)
게시물ID : mystery_57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포이동갈비
추천 : 24
조회수 : 8448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04/17 12:56:44
지구 내부는 비어있고 내부세계가 존재한다는 내용들은 신화나 설화에서도 등장하지만,
근대에 들어서도 소수이긴 하나 몇몇 연구가들 및 학자들에 의해 거론되는 주제이기도 합니다.
소위 이런 가설(이론)들은 지구뿐만 아니라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모든 행성, 위성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과거에는 터무니 없는 이야기로 치부가 되었지만,
현대에들어 시간이 지날수록 위성에서 촬영된 사진들과 여러 경험자들의 증언들이 더해져
이런 이론들을 뒷받침 하고 있습니다.
 
근거없는 주장이라고 단정짓기에는 간과할 수 없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우리가 알고있는 상식의 선을 벗어나 한번쯤 생각을 해봐야할 부분일 것입니다.
시간나실때 한번씩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참고 자료
http://www.bibliotecapleyades.net/tierra_hueca/esp_tierra_hueca_31.htm
http://hollowplanet.blogspot.kr/
http://thegreaterpicture.com/hollow-earth.html
http://humansarefree.com/2011/05/hollow-earth-agartha-complete.html
http://www.xenophilia.com/zb0008.htm
http://www.viewzone.com/hollowearth.html
 
※ 글의 내용은 원문 작성자의 시점 그대로 가져온 것도 있고,
또한 일부의 내용들은 필자가 위 자료들을 참고하여 취합한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The Hollow Earth
 
과학계 표준모델과 공동설 모델(Standard Model & Hollow Model)
 
우리가 지구내부에 대해 알고 있는 직접적인 지식은 거의 없다.
지구의 반지름은 6,370km 이지만, 시추공으로 가장 깊게 들어간 것은 고작 12km에 불과하다.
만약, 지구를 50cm의 지구본으로 만들어 책상위에 올려두고 시추공으로
가장 깊게 들어간 깊이를 비교해 본다면 1mm 정도로 아주 얕다.
다른말로 하면 과학자들은 지구의 표면 부분만 가까스로 추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 100년동안 지구 과학자들은 대부분 지진파형이 어떻게 이동하는지를 통해
간접적인 증거만 가지고 지구의 내부 모델을 묘사 했었다.
지금까지 지구의 내부는 몇 개의 견고한 껍질로 구분되어 있다고 믿어지고 있는데,
대양은 7km, 대륙은 35km, 견고한 멘틀층이 2,900km에 걸쳐있고
유기적 철성분인 코어까지 5,150km로 이어지며, 코어의 반지름은 1,220km로 알려져 있다.
현대의 과학계는 아직 이 모델을 표준으로 삼고있다.
 
earth_img_1.jpg
(과학계 표준모델 / 공동이론 모델, image by davidpratt.info, xenophilia.com)
 
한편, 지구 내부세계가 있다는 것은 티벳의 샴발라(Shambhala)나 호피 인디언들의 지하세계와 같은
고대 신화에서도 언급되고 있으나, 근대에 들어서는 1600년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제기 되었다.
1600년대초 과학혁명 이후 소수의 사람들 중 영국의 천문학자였던 Edmond Halley(1656~1742)경이
지각의 두께는 약 800km 정도이고 내부에는 3개의 비어있는 커다란 구체로 구성되어 있다고 주장하였다.
 
1700년대에 들어서는 스위스의 수학자였던 Leonhard Euler(1707~1783)가 비슷한 주장을 했는데,
지구 내부는 비어있고 그 중심에 빛나는 작은 태양이 있으며, 안에 거주민들이 살고 있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스코틀랜드의 천문학자이자 수학자였던 John Leslie(1766~1832)경도 지구내부는 비어있고
그 중심에 2개의 작은 태양이 있다고 주장했다.
 
현대에 들어서는 1906년에 William Reed는 자신이 저술한 "극지의 괴현상(The Phantom of the Poles)" 에
움푹 파여져 있는 지구에 대해 언급했고, Marshall B 역시 그가 저술한
"지구 내부로의 여정(A Journey to the Earth's Interior)" 책속에 유사한 내용을 실었다.
이 두권의 책이 나중에 비슷한 컨셉으로 후속 작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지금에선 그저 추측만이 아닌 지진파를 이용한 측정이나 과학, 물리학,
그리고 태양계의 다른 행성들의 물리적 현상들을 참고하여 몇가지 이론들이 제기되고 있지만,
이런 이론들의 공통점은 지금의 과학계에서 표준으로 삼고 있는 지구내부 모델과는
전혀 부합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핵심은 지구 내부는 비어 있고
생물이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이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지구내부 단층촬영(Seismic Tomography)
지진파를 이용해서 지구내부를 추측하는 것은 초음파로 태아를 보는것과 유사하다.
파동은 밀도와 탄성을 기반으로 다른 속도로 이동한다. 예를들면 다음과 같다.
 
- 암석에서는 시간당 14,400km 이동
- 얼음에서는 시간당 7,200km 이동
- 부드러운 퇴적물에서는 시간당 5,399km 이동
 
1964년 이후부터 전세계에는 3천개 이상의 지진 측정소에서 86,000건 이상의 지진들을 매년마다 측정하고 있다.
지진들은 전세계의 측정소에서 익히 알려진 파형정보를 기반으로
동일한 시간에 다른 거리에서 자동적으로 기록된다.
이런 정보들은 공식적으로 공개되어 공유되는데, 물론 핵실험 테스트에 대한 모니터링까지 겸비하며,
지진파들은 선형방정식 시스템을 이용해서 자동적으로 몇분내에 계산되어 대중에게 공개된다.
또한, 진행파와 진폭을 기반으로 지구내부를 3차원 지도로 만들 수 있다.
스넬의 법칙(Snell's Law)을 토대로 하나의 물질밀도로 전달되는 진행파는
지구 내부에서 방향이 바뀌게 되어 다른 속도로 곡선을 그리면서 이동한다.
 
inwaves.jpg
(image by xenophilia.com)
 
다양한 방법으로 분석된 동일한 데이터는 지구 내부에 관해 여러가지 견해로써 제시될 수 있다.
예를들면, 2003년 12월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의 Raffaella Montelli 교수와 그의 동료들은
이동하는 32개의 멘틀기둥들이 표시된 지구내부 지도를 만들었다.
여기에 Jan Lamprecht는 이런 지진파 단층촬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내부세계들에 대한 타당성 연구(A Feasibility study of possible Hollow Worlds)”라는
책을 통해 이런 모델을 제시 하였다.
Lamprecht는 전세계 도처에서 발생된 지진들은 1,278km ~ 1,609km에 달하는지표면 껍질에서만
지진파가 이동되고 속이 비어있는 구조로 인해 다른 곳에서는 지진파을 검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asdfasdf.png
(image by xenophilia.com)
 
Lamprecht는 몇몇 도시들이 지구 내부가 비어 있다는 이론에 대한 실마리를 풀 수 있다고 주장하는데,
수천 수천만의 지진들의 진원지는 지하 150km 이상에선 있을 수 없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150km 이상에서는 지진파가 이동하기 힘든 구조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또다른 미스터리는 익히 알려진바 대로 지구 내부로 들어갈수록 그 속은 유동적이기 때문에
지진파의 속도가 빨라져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지난 30년동안 축적된 이런 데이터들이 지구내부가 비어있다는 증거가 될수 없다는 것일까?
이런 충분한 데이터를 가지고 위에서 Jan Lamprecht 교수가 주장한 것이 정말 불가능한 것일까?
 
극지방의 검은 점(The Black Dot Marks the Spot)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부에서 공개하는 자료상의 북극과 북극해에 있는
“어미너스 블랙홀(Ominous Black Hole)”에 대해선 익숙치 않다.
물론 여기에는 이유가 있는데, 실제 지구의 남극과 북극에 있는 검은 구멍의 위치로는
인공위성들이 지나갈 수 없도록 조취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지역에 대해 알려진 정보가 거의 없다.
게다가, 만약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해도 그 지역에는 큰 대륙이나 얼음만 있는 것으로
익히 알려져 왔기 때문에 극지방에 있는 구멍에 대한 이야기는 터무니 없는 것으로 치부될 것이다.
 
23r23r.png
(image by viewzone.com)
 
그러므로, 만약 여러분들이 지구속으로 움푹 파여져 있는 이 구멍의 크기와 위치를 밝혀내고자 할 경우,
내가 명확히 말해줄 수 있는 것은 어두운 상태로 구멍이 열린다는 것이고
그 위치는 지구 지리학상의 북극과 남극 이라는 것이다.
더불어, 이 구멍의 크기는 내가 계산한바에 의하면 사진으로 표시된 구멍 보다는 작은
대략 96km~144km 정도이다.
 
왜 극지방에 구멍이 있는가?(Why is there a Hole at the Pole?)
사람들은 자주 물어보곤 한다.
“지구속이 왜 비어 있는 것이며, 왜 극지방에 구멍이 있어야 할까?”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ubKFmIDBMjU)
 
이건 상당히 공정한 질문인데, 물론 과학적으로 충분히 설명될 수 있다.
그럼, 우리들에게 질문을 해보면…
“자연상에서 발생하는 허리케인, 토네이도, 소용돌이나 기타 등등을 우리가 관찰해보면 어떨까?”
 
이런 예제들이 모두 가지고 있는 하나의 공통점은 바로 회전 중심축 부근이 비어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원시행성으로 알려진 새로운 행성인 HL Tau B의 형성과정(아래그림)을
시뮬레이션으로 보여준 예제를 한번 보시기 바란다.
뭐가 보이시는가? 그렇다. 회전 중심축의 부근의 공간이 비어있다는 것이다.
왜 이럴까? 다시말하면, 사람들은 중심축 부근의 공간이 비어있다는 것에 왜 신경쓰지 않느냐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계속해서 더 빨리 돌아가는 회전목마에 앉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untitled.png
(image by bibliotecapleyades.net)
 
일반적으로 속도가 빠를수록 회전중심 부근에 머물러 있는것은 불가능 하다.
이건 물질이 회전하면서 모이게 되어 행성을 형성하는 과정에서도 동일하며,
회전속도가 빠른 기간 동안에는 중심에 있는 물질들은 바깥으로 튕겨져 나간다는 것이다.
비단, 이것은 밖으로 밀어내는 힘에 의한 것 뿐만 아니라 중력도 마찬가지로
밖으로 같이 밀어내는 역할을 한다.
 
다른 예를 하나 들어보면, 여러분들이 무게가 나가는 어떤 물건을 줄로 연결해서
손으로 잡고 몸을 빙빙 돌려보면 어떨까?
알짜힘(net force)이 0이 될 때 까지 중력과 원심력은 서로 상쇄해서 균형을 이뤄 평형지점에
도달할 때 까지 무게는 일정한 거리를 날아갈 것이다.
그럼, 여기서 회전을 좀더 빠르게 해보면, 새로운 평형점에 도달할 때 까지 더 멀리 날아가게 된다.
이것은 목성과 토성에 의해서 완벽하게 설명된다.
 
목성과 토성이 한바퀴 도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만약 여러분들이 시간 개념으로 답변을 한다면 아마도 행성의 크기가 거대하기 때문에
지구보다는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24시간 보단
더많을 거라고 말하겠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토성은 한바퀴 도는데 10.5시간이고 목성은 9.8시간에 불과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목성과 토성이 거대하기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릴거라 생각 하겠지만,
위에서 어떤 물체에 줄을 달아서 돌렸던 것을 예로든 것 처럼
이 행성들의 물질이 형성될 때는 회전이 빨랐고,
반경은 회전속도 보다 커야했을 것이기 때문에 행성의 크기가 큰것이라 생각한다.
 
지금 단순한 물리학과 논리를 이용해서 예를 들어봤는데,
이로써 우리는 중심에 구멍이 생기는 회전 시스템들이나 행성의 반경은
형성되는 동안의 중심 가속도와 중력인력의 균형이 맞는 상태에서
회전비율에 따라 정의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시점에서 무거운 물질과 가벼운 물질은 평형이 되면 중심점에서 양쪽다 형성(예를들면 물과 대기)
된다는 것이며, 대양과 대기는 행성 표면의 안쪽과 바깥쪽에 형성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극지방으로 가까워 질수록 표면은 얇아져서 결국 무너지며,
북극과 남극에 구멍이 생긴다는 것이다.
이런 결과로 행성의 지표면을 기준으로 안쪽과 바깥쪽 모두
생명체들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구성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극지방을 우외하는 나사의 위성들(NASA's ICESAT Orbit Circumvents the Pole)
(http://www.nasa.gov/centers/goddard/news/topstory/2003/1209icesat.html)
 
이제는 극궤도 위성에 관련된 추측은 더 이상 할 필요가 없다.
나사는 자신들의 ICESat(역자주: 빙하질량, 구름, 지형, 식물등을 측정하기 위한 위성이며 2003년 1월 발사됨)
위성이 어떻게 극궤도로 공전하는지 여러가지 영상과 함께 나사는 위성들이
극지방의 얼음, 구름, 대륙을 의도적으로 우회하여 공전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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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nasa.gov)
 
“Deep Black - Space Espionage and National Security“ 책의 저자인 William Burrows에 따르면,
극궤도를 선회하는 최초의 위성은 극지방에서 추락 했다고 한다.
나사는 처음에 위성의 공전궤도를 극 지방의 중심으로 설정 했지만,
위성이 구멍이 뚫려있는 극지방에 들어섰을 때 불안정한 중력으로 인해
정상적인 유지를 할 수 없게되어 결국 추락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정부는 극중심에서 약간 벗어난 궤도로 우회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재빨리 배우게 되었다는 것이다.
위 이미지는 위성이 진입하지 않는 지역을 보여줌으로써 극지방에 있는 구멍의 정확한 위치를 드러내며,
또한 위성이 진입하지 않는 지역을 기반으로 구멍의 크기를 가늠할 수 있을것이다.
내 추측으론 위성이 구멍이 깊어지기 전의 가장자리로만 이동할 거라는 것이고
구멍 중심부는 여전히 지나갈 수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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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thegreaterpicture.com)
 
또한, 지진계에서 데이터를 측정할 때 “그림자 지역(Shadow Zone)”만 봐도
지구 내부가 비어있다는 사실을 정부는 회피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구의 지표면에서 내부로 지진파를 보내면 거의 모든 지진파들이
멀리 나아가다 사라져 버리고 미세한 파형만 다시 돌아온다.
주류의 과학자들은 이런 현상에 매우 당황해 하고있고 이 현상에 대한 설명을 위해
설득력이 없는 모든 종류의 이론들을 끌어내고 있다.
이것은 지진파가 어딘가 중간쯤에서 지표면의 중력과는 다른 어떤길로 분할되어 가버리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을 당황하게 하는 야광운(Noctilucent Polar Clouds Baffle Scientists)
지구를 관찰했을 때 극지 중간층 구름(Polar Mesospheric Clouds)은
“빛나는 구름” 또는 “야광운”으로 불리운다.
이런 구름들은 지구 북반구 대기의 중간층에서 5월 중순부터 8월까지 발생되는데,
AIM(Aeronomy of Ice in the Mesosphere) 위성에 의해 이 기간에 자주 목격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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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nasa.gov)
 
또한, 이런 구름들은 여름 기간동안 남반구의 위도가 높은 지역에서도 나타난다.
이런 현상들은 왜 극지방에만 나타나고 위도가 낮은 지역에는 나타나지 않는지,
왜 밝게 빛나는지 알려진게 거의 없다.
아마도 지구의 이런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 오랜 길을 가야하고 개정이 필요할 것이다.
 
극지방 구멍을 보여주는 나사의 오로라 영상
(NASA Aurora Video Shows South Polar Opening)
(http://www.nasa.gov/vision/universe/solarsystem/aurora1110.html)
 
나사의 위성은 남극광 이미지를 공개 했었는데, 이 영상에서 남극의 구멍이 열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영상을 보면 오로라는 실제적으로 남극의 작은 구멍으로부터 분출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MZ7XuWYRgdw)
 
 
세계최대 동굴속에서 발견된 정글(Tropical Jungle Found in World's Largest Cave)
 
베트남의 Hang Son Doong 동굴은 고층빌딩을 세울 수 있을만큼 아주 크다.
동굴 속에는 별도의 밀림 지역이 있는데, 거대한 지하세계가 존재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평방 800미터로 40여개의 빌딩을 지을 수 있을 만큼의 공간이 있다.
지표면에서 가까운 이런 동굴을 발견 했다는 것은 지구의 지표면 깊숙한 곳에
거대한 버섯들과 같은 숲이 우거진 지역이나 발광체를 근원으로 하는
자체적인 생태계 시스템이 존재할 가능성이 더 높을 수 있다.
따라서, “Etidorpha” 이야기는 판타지가 아니라 좀더 현실적인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일 수 있다.
 
1341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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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주: Joseph H. Cater라는 사람이 그의 책인 The Ultimate Reality에서 Etidorpha에 대해
언급한 부분이 있는데, Etidorpha라는 책은 1895년 John Uri Lloyd라는 사람이 처음으로 발간 했으며,
주요 내용은 19세기에 미국 켄터키주에 있는 동굴을 통해 지구 내부세계로 데려가진 사람이
미래의 인류개발에 관련된 중요한 지식을 보유한 비밀조직의 일원들로 간주되는
동굴거주 생명체들에 의해 가이드를 받아 함께 여행을 했으며,
지구내부는 다양한 동식물이 존재하고 별도의 세계가 있다는 내용)
 
극지방의 구멍에 대한 나사의 해명(NASA Explains Why the Hole is at the Pole)
(http://www.jpl.nasa.gov/news/news.php?release=2006-080)
 
나사는 일반적으로 행성의 극지방은 추운지역 이지만,
토성의 위성인 엔켈라두스(Enceladus)의 남극지방은 의외로 따뜻한 지역이기 때문에
이 지역의 밀도가 가장 낮고, 결국 이런곳이 행성(위성)의 자전축이 된다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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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nasa.gov)
 
나사는 볼링공을 예로들어 설명했는데, 볼링공을 돌리면 결국 밀도가 가정 적은
구멍이 있는 곳을 기준으로 회전축이 생성되고 회전을 계속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럼, 이와 마찬가지로 행성의 극지방은 회전축을 중심으로 열리게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고,
이로인해 극지방에 구멍이 뚫려 있다는 것을 의심할 여지가 없다.
 
토성의 극지방 열방출(Saturn's Polar Thermal Emissions)
(http://photojournal.jpl.nasa.gov/catalog/PIA13405)
 
아래 이미지들은 근적외선 파장을 이용해서 촬영한 토성의 적외선 사진들이다.
푸른색은 2미크론의 파장이고, 녹색은 3미크론인데, 모두 태양빛이 반사된 것을 나타내고
적색은 5미크론 으로써 열방출을 의미한다.
 
fwefwef.png
(image by nasa.gov)
 
토성의 내부 열방출은 오로지 분광계 데이터를 통해 5미크론으로 나타나고 적색이다.
위 사진상에서 검은점과 띠는 행성의 깊은 날씨 시스템들과 순환패턴들을 나타내는 구름들과 작은 폭풍들이다.
따라서, 토성의 열방출에 의해 아래쪽에서 비춰지고 있고 검은색으로 나타난다.
여러분들이 토성의 남극의 정중앙을 보면 적색으로 표시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것은 태양빛 의한 것이 아니라 토성이 자체적으로 열을 방출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45.png
(image by nasa.gov)
 
위 적외선 그림을 보면 토성의 남극지역이 밝게 빛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건 태양에 의한 열방출이 아니라 토성이 자체적으로 방출하는 열을 의미한다.
저런 현상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우리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토성이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열(또는 내부 태양)로 인한 것이지
태양계의 중심에 있는 태양으로부터 발산되어 나온 열때문은 아니라는 것이다.
 
토성위성 타이탄 내부도 비어있다?(Titan - Saturn's Hollow Moon?)
토성의 가장 큰 위성인 타이탄(Titan)은 지름이 5,150km로써 달보다 50% 더 크다.
크기로 봤을때지구크기의 40% 정도되는 이 위성은 위성이라기 보단 거의 행성급에 가깝다.
이 미스터리한 위성의 습기와 구름들은 남극과 북극의 위도상에 다량으로 깔려있어
과학자들과 천체 물리학자들을 지속적으로 놀라게 하고 있다.
아래 이미지를 보면 북국에 태양광에 반사되어 빛나는게 보이는데 이것은 “Kraken 호수”라고 알려져 있다.
 
767.png
(image by bibliotecapleyades.net)
 
그렇다면, 북극에서 정확히 똑 같은 자리에서 태양빛이 반사되어
빛나는 현상을 가지고 왜 과학자들이 당황해할까?
그리고 왜 몇일 몇 달에 걸쳐 촬영한 사진을 봐도 항상 똑 같은 위치에서 빛나고 있는 것일까?
태양빛을 많이 받지 못하는 극지방에서 왜 명확하게 빛이나는 것일까?
타이탄의 시간상으로 봄기간에 북극과 남극을 보면 매우 뚜렷한 구름들이 형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몇몇 이런 두꺼운 수분층들은 극지방위에 덮혀있고 극지방 내부에서
전기적으로 밝게 빛나는 증거들도 확인할 수 있다.
 
금성의 남극지방에 대한 재고(Venus' South Pole Revisited)
 
금성의 남극은 오랜 시간동안 2개의 소용돌이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 왔지만,
유럽항공 우주국(ESA)의 금성탐사 위성이 극지방을 촬영한 사진에는
미스터리한 소용돌이가 포착 되었는데, 토성의 남극과 유사한 소용돌이라는 것이다.
남극에서 소용돌이 치는 이런 폭풍은 지리상으로 정확히 극지방에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며,
아마 내부로 들어가는 입구일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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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itsfullofstars.tumblr.com)
 
북극지방 입구를 확인한 조종사(Arctic Pilots Confirm North Polar Entrance)
 
Rodney Cluff의 친구인 Ivars는 경험많은 조종사인데, 그가 인터뷰한 바에 의하면
북극의 중심에는 거대한 구멍이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비행하는 것을 불가능 하다고 주장한다.
그의 말로는 비행기를 조종해서 북극의 중심에 있는 구멍근처로 가면 비행 계기판들이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반응을 한다고 하며, 또한 우리가 알고 있는 북극이 실제적인 북극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극지방의 중심에서는 비행기가 구멍속으로 하강을 하게 된다고 한다.
더불어 그는 인터뷰에서 이런 현상에 대해 관계자에게 물어보면
어떠한 답변도 해주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을 했었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V0m83Lw7E9M)
 
극지방의 괴현상(Phantom of the Poles)
일찍이 지구내부가 비어있고 극지방에 입구가 존재한다는 이론은 1906년에 미국의 사상가 였던
William Reed가 자신의 저서인 “극지방의 괴현상(Phantom of the Poles)”에 언급을 했었다.
그는 이 책에 지구내부가 움푹 파여져 있으며, 극지방에 구멍이 있다는 이론을 뒷받침할 과학적 증거들,
극지방 탐험가들의 보고서를 바탕으로 관련 내용들을 기술 하였다.
그는 지각의 두께가 약 1,287km(800mile)이고 내부 지름은 10,299km(6,400mile)으로 계산했으며,
다음과 같이 자신의 이론을 요약했다.
 
“지구는 움푹 파여져 있고, 극지방은 유령과 같은데, 북극과 남극의 중심부는 열려있다.
그 내부는 방대한 대륙들과 대양, 산과 강들이 있다.
이 새로운 세계에 살고 있는 동식물의 증거들이 분명하게 있고,
아마도 지표면에는 알려지지 않은 알수없는 종족들이 내부에 살고 있을 것이다.”
 
또한, 그는 지구가 완전히 둥근모양이 아님을 지적했고 북과 남극은 가설로써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극지방의 중심은 비어있어 안으로 뚫려있는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극지방은 사실 공중에 떠있는 것과 같은 것이며,
실제로 발견할 수 있는 땅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그는 극지방이 발견될 수 없다고 했으며, 탐험가들이 극지방의 높은 위도상에
도달하게 되면 이상하게 움직이는 나침반으로 인해 잘못 인도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극지방에 도달했다고 전해지는 Peary와 Cook은 실제로 극지방에 도달한게 아니라고 그는 주장한다.
 
3434.png
(image by humansarefree.com)
 
70도~75도로 시작하는 북극과 남극의 경도는 안쪽으로 굽어져있고,
지구의 양극은 단순히 구멍 주위에 있는 원형의 자기장 테두리이다.
북극해로 생각되어 왔던 자성의 북극은 뒤늦게 소련의 북극 탐험가에 의해
길이가 1,609km(1,000mile)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위에서 알려진 직선상의 길이는 실제적으론 극지방에 열려있는 구멍의 둘레의 길이이다.
탐험가가 극지방의 테두리에 도달하게 되면 그것은 자극의 테두리에 도달한 것이며,
나침반이 항상 한방향을 가르키긴 하겠지만, 진짜 북극의 중심을 가르키는게 아니라는 얘기다.
설령 탐험가가 북극이 맞다고 생각 하더라도 그는 나침반에 의해 잘못 이끌려진 것이다.
 
실제 열려있는 구멍의 자성을 띈 테두리에 도달하게 되면 나침반의 바늘은 바로 정면을 가리킨다.
이런 현상은 위도 90도에 근접한 북극 탐험가가 직접 목격한 것이며,
당시 탐험가는 나침반의 바늘이 수직으로 올라와 위쪽을 가리키는 불가사의한 현상을 보고 당황했다.
이것은 나침반의 바늘이 자성의 북극을 나타내는 구멍의 테두리를 가르킨 것이다.
지구가 지축을 중심으로 자전하면, 극을 이루는 자성이 바깥으로 돌고 테두리를 이루며 극이 열린다.
테두리 안쪽으로는 지면의 모습이 평평하다가 점차 지구 중심에 있는 구멍쪽으로 경사면을 이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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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viewzone.com, humansarefree.com)
 
따라서, 지구의 극은 열려있는 구멍의 중심부가 되는 것이며,
이런 결과로 진정한 남극과 북극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자신이 극지방에 도달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경우 설령 본인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하더라도
고위도 상에서 잘못된 나침반의 방향으로 나아갔기 때문에 극지점에 도달 했다는 것은 진실이 아니다.
이런 이유로, Cook과 Peary를 포함한 그 어떤 탐험가들도 남극과 북극에 도달한게 아니며,
그 누구도 중심점에 도달할 수 없다.
 
미해군 제독 Richard E. Byrd의 다이어리(Admiral Richard E. Byrd's Diary)
Richard E. Byrd(1988 10.25~1957 3.11)는 해군 제독으로써 1947년 2월~3월 사이에
북극 탐험을 위해 비행을 하였다. 아래 내용은 그가 남긴 다이어리에 기록된 것이이며,
1947년 2월 19일 당시 시간대별 비행기록이 자세히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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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 E. Byrd / image by humansarefree.com)
 
06:00 - 북쪽으로의 비행을 위한 준비는 끝났고 우리는 06:10분에 연료를 가득 채웠다.
06:20 – 오른쪽 날개의 연료가 너무 많은 것 같아 조절한뒤 나의 동료 무선사인
Pratt Whittneys와 나는 순조롭게 비행하고 있다.
07:30 – 베이스캠프와 라디오를 체크하였다. 모든 기능이 정상이며, 라디오 수신률도 정상이다.
07:40 – 우측엔진의 연료가 미세하게 새는 것 같지만, 계기판은 정상으로 표시되고 있다.
08:00 – 707m 고도에 동쪽에서 불어오는 난기류가 약간 있어 고도를 518m로 조절했더니 난기류가 없어졌다.
하지만, 뒷바람이 증가되어 추력을 높혔더니 비행은 매우 안정적이다.
08:15 – 베이스 캠프와 라디오 체크는 정상이다.
08:30 – 난기류와 다시 마주쳤다. 고도를 883m로 올렸더니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다.
 
09:10 – 밑을 보니 방대한 얼음과 눈들이 보이고, 노란색으로 보이는 부분이 눈에 띄는데,일직선으로 흩어져 있다.
좀더 면밀히 조사하기 위해 비행경로를 변경했더니,불그스름한 색과 자주색도 보인다.
이 지역을 두번 선회하고 나침반이 알려주는 방향으로 이동했다.
베이스캠프로 위치를 확인하고 아래 얼음과 눈속에서 보이는 천연색상들에 대해 정보를 전달했다.
자석 나침반과 자이로 나침반 둘다 빙글빙글 돌고 또한 떨리고 있다.
우리는 장비가 알려주는 대로 항로를 유지할 수 없다. 태양 나침반을 보니 아직까진 정상으로 보인다.
조종간 반응은 느리고 굼뜬 것 같은데, 이 지역은 얼음이 없는 것 같다.!
 
09:15 – 멀리 산같은게 보인다.
09:49 – 산을 처음본 후로 29분이 경과 되었으나 내가 착각한게 아니다. 작은 지역으로 산들이 있다.
나는 지금까지 이런 산을 본적이 없다.!
09:55 – 비행고도를 899m로 변경 했더니 강한 난기류와 마주쳤다.
10:00 – 우리는 작은 산들을 지나가고 있고 최대한 많은 정보들을 알아내 가면서
북쪽으로 계속 비행하고 있다. 산을 넘어가니 계곡과 중심부로 흘러가는 작은 강줄기가 보인다.
이런곳에 녹색의 계곡이 있을 수가 없다. 분명히 뭔가 잘못되었고 여기는 이상하다.
우리는 분명히 얼음과 눈위를 날아가고 있어야 한다! 왼쪽에 거대한 삼림들이 산의 경사면에서 빛나고 있다.
비행기의 계기판은 여전히 빙빙 돌고 있고, 자이로스코프는 앞뒤로 왔다갔다 하면서 떨고있다.
 
10:05 – 나는 아래 계곡을 좀더 자세히 조사하기 위해 고도롤 426m로 변경하고
비행기를 왼쪽으로 약간 틀었다. 녹색은 이끼나 잔디의 종류로 보이고,
여기서 보이는 빛은 뭔가 다른 것 같다. 나는 태양을 어디에서도 찿을 수가 없다.
우리는 왼쪽으로 계속 항로를 변경 했는데, 큰 무리의 동물들이 우리밑으로 지나가는게 보인다.
뭔가 코끼리 처럼 보이는데.. 아니다! 저건 매머드처럼 보인다! 정말 믿을 수가 없다!
아직 저 밑에 보인다! 다시 고도를 304m로 낮추어서 쌍안경으로 동물을 자세히 살펴 보았다.
저건 매머드의 일종인 동물이 분명하다! 우리는 이 정보를 베이스 캠프로 보고했다.
10:30 – 둥글게 생긴 녹색의 언덕들이 나타났다. 그리고, 바깥 온도가 섭씨 23도를 나타내고 있다!
우리는 계속 비행했으며, 계기판들은 이제 정상인 것 같다. 계기판들이 왜 그런지 나는 궁금하기만 하다.
베이스캠프와 연락을 시도했으나 라디오가 작동이 안된다!
 
11:30 – 밑에 보이는 전원지대가 더 많이 보이고 (내가 표현할 수 있는 단어로) 정상인것 같다.
우리는 앞에 도시처럼 보이는 뭔가를 보았다! 이건 정말 불가능하다!
이상한 비행체가 빛나면서 떠있는것 같다. 비행기 조종간이 말을듣지 않는다.
이럴수가! 비행기가 조종되지 않고 오른쪽 날개에는 이상한 형태의 비행체가 보인다.
비행체는 급격히 가까워 져서 우리와 나란히 있다! 그 비행체는 원반처럼 생겼고 빛이 난다.
비행체의 마크를 볼수 있을 정도로 가까워 졌다. 마크를 만자 십자가(Swastika) 표시다!
환상적인 곳에 우리가 와 있다! 무슨일이 일어난거지? 나는 조종간을 세게 당겼지만 여전히 반응이 없다.
우리는 뭔가 보이지 않는것에 끌어 당겨지고 있다.
 
11:35 – 비행기의 라디오에서 칙칙 거리는 소리가 나고 목소리가 들리는데,
영어지만 북유럽 사람 아니면 독일사람의 억양으로 들린다!
 
“우리 영역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제독! 당신은 우리의 영역에 정확히 7분동안 있는 상태입니다!
침착하세요. 우리는 좋은 사람들입니다.”
 
나는 그때 비행기의 엔진이 멈추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의 비행기는 뭔가 이상하게 자체적으로 제어되고 있지만, 통제가 되지 않고있다.
 
11:40 – 라디오에 다른 메시지가 들린다. 우리는 지금 착륙을 시도하고 있고 비행기는 미세하게 떨렸다.
그때 어떤 보이지 않는 어떤 엘리베이터를 타고 비행기는 밑으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하강한다는 것은 거의 느끼지 못했고 땅에 도착할 때 약간 덜컹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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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 ESSA7 NASA North Pole / image by viewzone.com)
 
11:45 – 나는 지금 비행일지에 이 내용들을 급하게 메모하고 있다.
몇 명의 사람들이 우리가 있는 비행기로 다가왔다. 그 사람들은 키가 크고 금발이다.
저멀리 희미하게 일정 간격으로 무지개 색으로 빛나는 큰 도시들이 보인다.
나는 지금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들이 무기를 가지고 있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나는 누군가가 우리에게 비행기 조종석 문을 열라고 말하는게 들렸고 문을 열었다.  
 
비행기록은 여기까지고 지금부터는 내 기억에 의존해 그냥 글을 작성한다.
우리가 거부를 하거나 아니면, 모든게 미친 것 처럼 보일 수있지만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무선 담당이였던 내 동료와 나는 그들에게 데려가 졌는데, 우리는 대부분 좋은 대우를 받았다.
우리는 작은 컨베이어 같은 수송수단에 올라 탔고 그 수송수단은 바퀴가 없었다.
그 수송수단은 아주 빠른 속도와 함께 빛나는 도시로 우리를 이동시켰다.
 
도시에 도착했을 때 보니 도시는 크리스탈 같은 걸로 만들어진 것 처럼 보였다.
그리곤 큰 빌딩에 도착했는데 내가 결코 본적이 없는 형태였다.
건물은 마치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역자주: Frank Lloyd Wright, 건축가, 1867년~1959년)가
디자인한 것 처럼 생겼는데 아마 벅 로저스(역자주: Buck Rogers, 1928년 Philip Francis Nowlan가
집필한 공상과학 소설이며, 1979년에 영화로 제작됨)에 등장하는 설정이 더 비슷할 것 같다.
그들은 우리에게 따뜻한 음료를 건네줬는데 이전에는 결코 맛보지 못한 음료였는데, 맛있었다.
 
그리곤 10분뒤에 두명이 우리가 있던 방으로 와서 같이 동행을 할것이냐고 물었다.
나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고 동의했다.
나는 동료 무선사를 남겨두고 그들과 함께 짧은간격을 유지하면서 걸어가서
엘리베이터처럼 생긴 곳으로 들어갔다.
일정 시간동안 밑으로 내려가다가 기계는 멈추었고 문은 소리없이 위로 열렸다.
우리는 긴 복도를 통해 밑으로 걸어갔는데, 복도는 장미색깔의 빛이 발산되고 있었으며,
복도벽은 빛을 내뿜고 있었다.
 
그들중 한명이 큰 문앞에서 나를 멈춰 세웠고 문에는 내가 읽을 수 없는 글자들이 적혀 있었다.
그리고는 큰 문이 소리없이 열렸고 그 안에서 나를 보고 들어오라고 손짓을 했다.
나를 데리고온 사람들중 한명이 이렇게 말했었다.
 
“제독, 두려워 하지 마세요. 여기 있는 분들은 마스터와 청중들 입니다.”
 
나는 안으로 걸어 들어갔는데, 내 눈은 온통 아름답게 채색되어 있는 방안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내 주변의 환경들을 보기 시작했다.
거긴 내 인생을 통틀어 가장 아름다운 광경이 내눈을 맞이해 주고 있었다.
묘사를 하자면, 정말 너무나도 아름다웠으며, 경이로우면서도 섬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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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 NASA ATS3 / image by viewzone.com)
 
나는 이런 광경을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는 인간의 언어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마치 음악처럼 따뜻한 목소리로 인해 한동안 멍해졌다.
그러는 동안 어떤사람이 내게 말했다.
 
“제독, 나는 당신이 우리의 영역에 오도록 유도했습니다.”
 
나는 섬세한 특징과 함께 연륜이 묻어나는 그의 얼굴을 바라봤다.
그는 긴 탁자에 앉아 있었고 그는 내게 의자에 앉으라고 손짓했다.
내가 자리에 앉자 그는 탁자에 손을 올리고는 미소를 지었다. 그는 부드럽게 내게 말했다.
 
“제독, 당신은 지상세계(Surface World)에서 잘 알려져 있는 고결한 사람이기 때문에
우리는 당신이 여기로 들어올 수 있도록 허용한 것입니다.”
 
“지상세계 라구요?” 나는 숨이 막혔다.
 
그 마스터는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다.
 
“그렇습니다. 당신은 지금 지구 내부세계(Inner World)의 Arianni 영역에 있습니다.
우리는 당신의 임무를 오랫동안 지연 시킬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가능한 먼곳의 안전한곳 까지 당신을 호위해줄 것입니다.
하지만, 제독, 지금 우리가 당신을 부른 이유를 말해주고자 합니다.
우리는 당신의 종족들이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했을 때부터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당신들이 어떤일을 행했는지 조사를 하기위해 “Flugelrads”라고 불리우는
날으는 비행체를 지상으로 보낸적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지나간 역사의 일이지만, 친애하는 제독, 계속 말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우리는 이전에 당신들 종족의 전쟁이나 잔악행위들에 대해 어떠한 간섭도 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간섭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당신들은 어떤 특정한 힘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그 힘은 당신들의 종족을 위한게 아닌 원자 에너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우리들의 메세지를 담은 특사를 당신들의 세계로 보냈지만,
당신들은 우리들의 경고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지금 당신은 우리들의 세계가 실제하고 있다는 것을 목격한 증인으로 선택 되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제독, 우리들의 문화와 과학은 당신들 종족보다 수천년 앞서 있습니다.”
 
나는 멍해졌고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그게 저와 무슨 연관이 있는겁니까?”
 
그 마스터의 눈은 내 마음속을 들여다 보는 것 같았고 내게 가르침을 줄려는듯 입을 열었다.
 
“지금 당신들 종족은 되돌아 올 수 없는 지점까지 가 있습니다.
당신들이 배운 그 힘에 대해 알고 있기에 포기하는 쪽을 선택하지 않고
당신들 세계를 파괴하는 쪽을 택한 그들 사이에는 당신도 속해 있습니다.
 
나는 고개를 끄덕였고 마스터는 말을 계속 이어 나갔다.
 
“1945년에 우리는 당신들 종족과 접촉을 시도 했지만 우리의 노력을 당신들은
적대감으로 인식했고 당신들은 우리의 Flugelrads 비행선을 공격 했습니다.
네. 당신들의 전투기들이 우리의 비행선을 적대적이고 악의적인 것으로 밀어 부쳤습니다.
그래서 나는 지금 당신에게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들의 세계에서는 거대한 폭풍우가 모이고 있으며,
당신들의 어두운 분노는 그리 오래가지 못할 것입니다.
 
당신들의 군대는 답이 없고 당신들의 과학 속에서는 안전을 보장할 수 없을 것입니다.
당신들이 꽃피운 모든 문화들이 짓밟힐 때 까지 당신들의 폭력은 지속될 것이고
모든 인간들은 엄청난 혼란속에 놓여지게 될것입니다.
근래에 있었던 당신들의 전쟁은 앞으로 당신들 종족에게 다가올 일들의 전주곡일 뿐입니다.
우리들에겐 시간이 흐를수록 당신들의 미래가 더욱 명확히 보이는데,
당신은 제가 잘못 말하고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나는 대답했다.
 
“아닙니다. 이전에도 이런 어두운 시대가 있었고 500년 이상 지속 되었습니다.”
 
그는 말했다.
 
“맞습니다. 또다시 어두운 시대가 당신 종족들을 향해 다가오고 있고 짙은 먹구름이 지구를 뒤덮을 것입니다.
하지만, 나는 당신 종족들 중 일부가 이런 폭풍우속을 뚫고 생존할 것이라 믿고 있지만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당신의 종족들이 남겨진 폐허 속에서 잃어버린 유산들과 전설속의 보물들을 탐구하여
여기에 새로운 세상을 다시 일으켜 세울 것임을 아주 먼 미래에서 보았습니다.
 
그 때가 되면, 당신의 종족들이 문화와 함께 일어설 수 있도록 우리는 또다시 도움을 주고자 나설 것입니다.
그럼, 아마도 당신들은 전쟁과 갈등이 부질없는 것이라는걸 배울 수 있을것이며,
당신 종족들의 문화와 과학들은 새로운 시작을 위해 되돌려질 것입니다.
제독, 당신은 내가 전하는 이 메시지를 가지고 지상세계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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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 NASA ATS3 North Pole / image by viewzone.com)
 
마스터가 남긴 이 말을 마지막으로 우리의 만남은 끝난듯 했다.
나는 잠시동안 꿈속에 서 있는 것 같았지만, 이게 현실이라는 것을 알았고
존경심이나 겸손에 대한 어떤 알수 없는 이유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게 원인일수도 있지만 나는 고개를 살짝 숙였다.
그 순간, 두명의 아름다운 인솔자들이 다시 내옆에 서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고
그들은 내게 이렇게 말했다. “제독, 이쪽입니다.
 
나는 자리를 떠나기 전에 다시한번 뒤돌아서서 그 마스터를 바라봤다.
그는 연륜이 묻어나는 얼굴속에 신사적이면서 섬세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내게 말했다. “안녕히 가십시오. 젊은이여.”
그리곤 그는 날씬한 손으로 사랑 스러우면서도 평화적인 우리의 만남이 정말 끝났다는 모션을 취했다.
우리는 빠르게 마스터가 있던 방에서 나와 왔던길을 되돌아가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다.
엘리베이터문은 다시 아래로 닫혔고 우리는 위로 올라갔으며,
나를 인솔했던 두명중 한사람이 내게 말했다.
 
“우리는 서둘러야 합니다.
마스터께서는 당신의 비행 스케줄이 더 이상 지연되지 않기를 바라고 계시기 때문에
당신은 우리의 메시지를 가지고 당신들의 종족들에게 돌아가야 합니다.”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내가 겪은 이 모든건 내가 믿고있던 신념을 넘어서 있었고 다시한번 내 머릿속은 멍해졌다.
그때 엘리베이터가 멈췄고 내 동료가 있던 방으로 들어갔다.
동료의 얼굴은 불안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나는 동료에게 다가가서 말했다.
“괜찮아 친구야. 걱정할거 없어.”
 
인솔자 두명이 우리들에게 컨베이어를 타라고 제스쳐를 취했고 우리는 즉시 탑승했다.
주변의 대기는 어떤 긴박한 공기로 가득찬듯 했고 문이 닫힌 후
우리의 비행기는 어떤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822m 고도까지 들어 올려졌다.
그때 두대의 비행체가 우리옆에 나란히 왔던길로 되돌아 갈때까지 가이드를 해줬다.
이때까지도 비행기의 계기판이 비정상 이였고 우리는 매우 빠른속도로 이동되었다.
 
14:15 – 비행기의 라디오에서 메시지가 들렸다.
“제독, 우리는 이제 돌아갑니다. 당신의 비행기는 자유롭게 조종 될겁니다.
(독일어로) 안녕히 가십시오.!!”
우리는 푸른하늘 속으로 사라지는 그들의 비행체를 잠시동안 바라봤다.
우리의 비행기는 갑자기 하강기류에 놓여진 것 처럼 느껴졌고 조종이 정상적으로 되었다.
나와 내 동료는 한동안 서로 아무런 말이 없었다.
 
14:20 – 우리는 방대한 얼음과 눈이 뒤덮힌 지역을 비행했고 베이스 캠프와는
대략 27분 거리까지 날아갔다. 우리는 라디오를 통해 교신을 시도했고 응답이 왔다.
우리는 모든 상태가 정상이라고 보고 했는데, 베이스 캠프는 우리에게 교신이 재개된 것이라고 말했다.
15:00 – 우리는 베이스 캠프에 부드럽게 착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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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NASA / image by humansarefree.com)
 
1947년 3월 11일, 나는 미국 국방성 임직원 회의에 참석했다.
나는 거기서 당시 내가 겪었던 내용들과 마스터에게 전달받은 메시지를 모두에게 알렸다.
모든 과정은 절차에 따라 기록 되었고 대통령도 내게 조언을 했다.
그 후 나는 아마 몇시간(6시간 39분이 정확할 것이다.) 동안 감금되어 있었는데,
그때 일급기밀 부대와 인터뷰를 진행했고 의료검사도 병행되었다.
정말 이건 내게 있어서 시련이였다.
나는 미국의 국가보안처를 통해 엄격한 통제아래 있었다.
나는 인류를 대신해서 내가 배웠던 모든 것들을 침묵하도록 지시 받았다! 믿을 수가 없다!
하지만, 나는 군인으로 남아 지시를 따랐다.
 
1956년 12월 30일, 지난 몇주동안 나의 최종적인 입장을 다이어리에 기록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나는 지나온 시간동안 비밀로 유지하라는 지시를 충실히 따랐다.
이건 도덕적 권리에 대한 내 가치관에 완전히 반대되는 것이였다.
이제는 긴밤이 내개 찿아올것 처럼 보이지만, 나의 죽음으로 인해 비밀이 묻혀지지 않도록 할것이다.
모든 진실들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진실이 인류들에게 있어 유일한 희망일 수 있다.
 
나는 진실을 보았고 그 진실들은 내 영혼을 점더 빠르게 움직였으며, 나를 자유롭게 해줬다.
나는 말도 안되는 군산복합체를 위해 지금껏 의무를 다했다.
지금, 오랜밤이 내게 다가오기 시작했지만, 그 끝은 없을것이다.
이건 그저, 북극에서 있었던 일들의 긴 밤이 끝나는 것일테고,
이제는 진실의 찬란한 햇볕이 다시 찿아올 것이다.
그래서 어두운 힘들은 햋볕아래에서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다.
나는 극지방 넘어에 있는 땅과 그 중심에 있는 알수없는 위대한 것을 보았다.
 
1956년 12월 24일
미해군 제독, Richard E. Byrd
 
 
PS - 미게에 지구공동설 관련 자료가 몇번 올라왔던 것 같은데 추가적인 부분이 있어 가져 와 봤습니다
       
        지구 속 문명이 실제 존재 할 거란 생각은 안들지만 누구도 저 안에 들어 갔다 나와 본 사람이 없으니 머 ^^;
 
        시간 날때 한번 쯤 읽어 보시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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