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글썼다 에러나서 다시쓰네요...ㅜ.ㅜ
일단 루비부터 보시죠^^
귀요미 루비입니다....
저녀석 주특기가 발에 부비부비 뒤집기라지요....
그런데 갑자기!!! 어제부터!!!!!
그르릉 소리내면서 애교를 부리기 시작하는데....
엉덩이를 완전 낮춘상태로 꼬리를 무겁게 흔들며......그르릉그르릉 거리는데....
발정기가 온거죠?
루비 완전한 여자 된거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저녀석이 평소에 물을 잘 안먹어요....
물그릇도 두어번 봐꿔줘 봤는데...
한두번 핥아먹고는 안먹어요...
싱크대에 자주 올라가는데...그때 물을 틀어주면 잘 받아먹구요...()완전 귀여워요..ㅜ.ㅜ)
화장실 세면대에서도 잘먹는데 물그릇에 받아주면 잘 안먹네요....
몸에 안좋지 않나요?
일단....두가지만 여쭤볼게요...
예전 길냥이 냥줍해서 키웠을땐 너무 잘먹어서 문제였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