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에 전역한지 얼마안되고 고졸이라 지금 자격증 준비하면서 이력서 넣고있거든요
자격증준비야 어차피 하는거고 이력서넣어서 붙으면 실무접하면서 빠르게 배우면서 경력도 쌓이니까 1석2조라 생각해요..
가장 원하는거는 가상화쪽으로 진출하는건데 그전까지 경력이랑 자격증따면서 학위만드려는게 최종루트인데
서론이 길었네요
질문은
일단 면접보라는 회사가 파견직입니다.
월160에 1년계약직이고 서버랑 피씨 유지보수,관리 하는거같은데
솔직히 지금 돈욕심도없고 크게필요도없어서 돈은 안보고 경력이 도움되는지, 근무환경은 좋은지만 바라보고있습니다.
일단 파견직이라는게 제 소속이 아니라 다른곳에서 일하는거라 분위기도 별로일거같고.. 잘 모르겠어요
파견직 어떤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고민하는 이유가 거리때문이거든요..
환승두번하고 한시간반걸리는데,
사실지금은 뭐 스펙없고 돈안바라고 경력 쌓기위해서 아무거나 상관없이 하자라는 생각이 없잖아 있는데, 출퇴근 환경이 나름 중요하다고해서 혹시 이정도 거리에서 출퇴근하시는분 계시면 어느정도 견딜만한수준인지 여쭙고싶어서 질문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