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확진에 방역 초비상, 근무 중인 요양시설 일부 코호트격리
함께 식사한 의혹도 제기..격리지 이탈·거짓진술 등 고발 검토
(옥천=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 옥천에서 50대 요양보호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던 60대 남편과 산책을 하고, 요양원에도 계속 출근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4301106497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