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외출하는 날!! 아이 싱나~~~!!
내 생애 첫 지하철...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2)
지하철이 오고있는 건가???
진지하게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밥 먹으러 가자!!!!!
밥을 먹었더니 아이 싱나~ 아빠 이제 어디가요??
아빠 나 왠지 전문 시위꾼 같아...
자세 제대로 고쳐 잡고 한방 찍자~
동생도 만족한 나들이...
오늘 밥 값은 했으니 당당하게 귀가...
눈이 많이 와서 아이들 데리고 오래 있진 못했습니다만 마음만은 함께했음을 작게 나마 인증샷으로 남겨 봅니다.
(참고로 아이들 데리고 대중교통 타는 걸 처음 시도해 봤는데 진짜 헬 난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