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예배에 23명 참석..접종자 제외 22명은 양성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충북 괴산 한 교회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에서 신도 23명 중 백신을 맞은 1명만 감염이 전파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4월9일과 11일 두 차례 해당 교회에서 예배가 있었는데 9일 예배 참석자 23명 중 백신을 맞은 1명만 미확진됐고 나머지는 감염됐다.
질병청은 "예배 참석시 개인위생수칙, 마스크 착용 등 행태적 측면에서는 차이를 이야기하기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505150516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