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3학년 수험생을 포함해 학생 14명이 코로나19에 집단감염 됐다.
광주시는 6일 “광산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14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방역 당국은 1학년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자 학생 922명과 교직원 101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검사결과 이날 오전 8시까지 13명의 추가 확진자가 확인됐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506100621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