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 시경, 마을 주민이 산책하다가 지면이 1 미터 정도 솟아오른 것을 발견했다.
오후 5 시경, 지면이 더욱 솟아올랐다.
오후 6 시경, 300 미터에 걸쳐서 10 미터 정도 솟아올랐다.
사람이나 건물의 피해는 없다.
지진 또는 화산활동은 확인되지 않았다.
전문가, "주변의 바위와 돌에 토사가 없는 것으로 보아 산사태는 아니다. 해안선이 솟아오른 것 같다."
내일 (26 일) 오전 8 시부터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