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제3차 긴급사태의 연장이 결정된 7일 신규 확진자가 6천 명을 넘어서고 하루 사망자 수는 최다치를 기록했다.
NHK방송에 따르면 이날 일본 전역에서 새롭게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6천54명(오후 9시 기준)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