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만에 700명대 진입, 수도권 확진자가 67%
신세계 강남점 식품관 6명·중대병원 입원병동 4명 등
울산 목욕탕 11명, 광주 광산구 고교 13명 감염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700명대로 올라섰다. 가정의 달을 맞아 모임이나 행사가 늘어나면서 확진자 규모가 보다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1명 늘어 누적 12만6745명이라고 밝혔다.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76명 늘어났고 지난달 28일(769명) 이후 열흘 만에 다시 700명대를 기록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5080953018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