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 우려에 접종 직후 24시간 입원 관찰..현재 건강 상태 양호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이탈리아에서 간호사의 실수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백신을 허용치의 6배까지 과다 주입하는 일이 발생했다.
AGI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9일 오전(현지시간) 중부 토스카나주 마사에 있는 한 병원 간호사가 23세 여성 환자에게 화이자 백신 1바이알(약병)을 한꺼번에 접종했다. 6도스(1회 접종분), 즉 6명이 맞을 수 있는 양이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5110305551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