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두달 전부터 자고 일어나면 개운하지가 않습니다.
그 동안 가위로 인해서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기도 하였는데.. 어느 순간 가위가 사라지더니
대신 찌뿌둥이 동반하는군요
근무시간이 길어진 탓이려니 하는데..
이건 뭐 휴일에도 1시간 잠을 자도 찌뿌둥..낮잠을 자도, 6-8시간 자도 같이 찌뿌둥하네요
침대에, 전기장판을 이용하는편인데..
혹시 잠자리 방향 때문에 그런걸까요?
침대 머리 반대편으로 자는 편이긴 한데..tv를 보면서 잠들려고?? 이쪽이 손 뻗기도 편하고..
단순 몸이 피곤한거라면...좋겠는데
아침에 일어났을때 다들 찌뿌둥 한건가요?? 개운하게 일어나는 비법 아시는분!?
피로회복제라도 매일 먹고 자야하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