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법 공판준비기일 열어 양측 주장 청취
검찰 "성행위 여부는 개인 사생활, 국민참여재판 배제 요청"
변호인 "비공개 재판으로 하면 문제없다" 국민참여 주장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지난 4·15총선 중 세월호 유가족을 상대로 막말 등을 한 혐의로 기소된 차명진 전 의원이 국민참여 재판을 희망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22일 오전 인천지법 제13형사부(재판장 호성호) 심리로 열린 공판 준비기일에서 지난 4·15총선 중 세월호 유가족을 상대로 모욕 등을 한 혐의로 기소된 차명진 전 의원이 국민참여 재판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3241209557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