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시국선언을 한 혐의로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강원지역 교사 6명이 항소심에서 유죄가 인정된 것을 두고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민 교육감은 7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세월호 참사 당시 시국선언을 통해 박근혜 퇴진을 주장했던 강원 교사 6명이 항소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아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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