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 찾아와 "생각 있느냐" 항의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세월호 참사 7주기를 추모하는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온라인상에 세월호 희생자와 유족을 모욕하는 익명 채팅방이 개설돼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전날 '세월호를 추모하지 않는다'는 사진을 내건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이 개설됐다. '세월호 크루'라는 이름의 이 오픈 채팅방은 익명으로 채팅에 참여할 수 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4181041354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