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상처·한 남긴 사건..7년 지나서도 의혹 남아 안타깝다"
李 "막중한 책임감..진상규명에 최선"
(서울=연합뉴스) 김범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특별검사로 이현주 변호사를 임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이 특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환담에서 "세월호참사는 피해자와 유가족뿐 아니라 우리 사회에 큰 상처와 한을 남긴 사건으로,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의혹이 남아 있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4231654143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