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이현주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특별검사가 이번 주 수사팀을 꾸리고 특검 사무실을 마련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 준비에 착수한다.
이현주 특검은 2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특검검사 보조관은 여러 곳에 추천을 부탁해놓은 상태고 사무실도 물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특검은 "특별히 염두에 둔 파견검사나 사무실 후보지는 없다면서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고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4250600057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