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R 수거 장면 영상·일지 등 확보
(서울·목포=연합뉴스) 조근영 박의래 기자 = 세월호 참사 증거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이현주 특별검사팀이 서해지방해양경찰청과 목포해양경찰서 등을 압수수색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세월호 특검팀은 서해해경청과 목포해경에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이날 오전 11시부터 압수수색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