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가 최근 세월호 증거조작 의혹을 수사한 특검의 수사결과 발표 이후 정부 부처와 기관에 다시 세월호 관련 자료를 요구했다.
19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사참위는 이달 12일 기획재정부와 경찰청, 여성가족부 등 7∼8곳에 세월호 참사 관련 자료제출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