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사참위, 7개 부처에 세월호 자료 요청
"직권사건 조사 일환…특검수사 무관"
범죄 판단 아닌 '백서 작성' 최종목표
내년 9월 종료…선체 의혹 판단 주목
[서울=뉴시스] 이윤희 기자 =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이현주 특별검사(세월호 특검)가 증거조작 의혹 등을 무혐의 판단한 가운데,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는 세월호 참사 관련 조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특검이나 검찰 수사는 범죄 혐의 판단에 목적이 있는 반면, 사참위 조사는 진상규명과 기록에 초점이 맞춰진 만큼 종합보고서 작성 전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822070022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