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교실 내 칠판·책걸상 등.."재난 관련 공간기록물로서 의의"
(안산=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세월호 참사로 숨진 경기 안산시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 사용하던 칠판과 책걸상 등 기록물 473점이 국가지정기록물로 일괄 지정돼 영구 보존하게 됐다.
경기도교육청 산하 4·16민주시민교육원은 28일 "'단원고 4·16기억교실' 기록물들이 국가지정기록물 제14호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1228073007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