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유흥시설 이용 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강원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공무직 3명이 유흥주점 도우미 2명과 동석하는 등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원주시의 조사를 통해 드러났다.
18일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공무직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677~67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