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세월호 참사 유족들이 대선 후보와 여야 정당에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등을 촉구하며 정책 과제를 발표했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가족협의회)와 4·16연대는 14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임시기억공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대 대선 후보들은 세월호 참사의 성역 없는 진상규명과 안전 사회 건설을 약속해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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