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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팽목기억관 비워라" 이행강제금 통지서 보낸 진도군
게시물ID : sewol_590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7
조회수 : 6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2/14 22:23:48

 

 

[경향신문]
희생자·가족들 처음 만난 곳…대책위 “기억 지우려 하나”
군측 “불법시설물, 임대료 등 체납…그동안 최선 다했다”

세월호 참사로 숨진 희생자들이 뭍으로 옮겨져 가족들을 처음 만났던 전남 진도군 임회면 진도항(팽목항)에 8년째 자리 잡고 있는 ‘세월호 팽목기억관’(팽목기억관)에 불법건축물에 부과되는 ‘이행강제금’이 통지됐다.

팽목 기억공간 조성을 위한 국민대책위원회(팽목 국민대책위)는 14일 “진도군이 지난달 28일 팽목기억관 관장인 단원고 희생자 아버지에게 ‘이행강제금 사전 통지’를 했다”고 밝혔다. 군은 통지서에서 “이행강제금 53만6000원을 부과할 예정이니 18일까지 의견을 달라”고 요청했다.

팽목항에는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참사 직후 설치된 컨테이너 7개 동이 남아 있다.

팽목항은 참사 이후 가라앉은 선체에서 인양된 희생자들이 뭍으로 옮겨져 가족들을 처음 만난 곳이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20214215157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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