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해외연대, 서울 신사동 송천빌딩 전광판 광고 송출 시작
4·16해외연대가 세월호 참사 8주기를 추모하며 서울 신사동 송천빌딩에 전광판 광고를 송출하기 시작했다. 이에 발맞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광고 사진과 동영상이 공유되고 있다.
해당 광고는 최강현 작가의 아이들 달력 그림을 이상목 감독이 동영상으로 제작한 것으로 "8년 전 그날 기억합니다, 얘들아 잘 지내니? 알고 싶습니다, 왜 안 구했는지, 진실을 밝히는 일 우리의 몫입니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