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세월호 아이들은 여전히 고등학교 2학년’ 주제
오는 25일까지 창작시와 추모 편지 분야 접수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세월호 참사 8주기를 앞두고 전북도교육청이 추모작품 공모전을 실시한다.
6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념 추모작품 공모전’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과 교사를 추모하고, 세월호 참사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통해 생명·신체 및 인간 존중에 대한 인식을 제공하기 위해 전북교육청이 해마다 개최하는 공모전이다.
올해는 ‘세월호 아이들은 여전히 고등학교 2학년’을 주제로 추모 창작시와 추모 편지 등 2개 분야에서 공모를 진행한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306102112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