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A대학 농구팀에서 활동 중인 김모(24)씨를 상대로 한 고소장이 접수됐다.
고소장에는 김씨가 4년간 대학에서 농구선수로 활동하며 후배들의 머리를 바닥에 박게 하는 원산폭격을 시키거나 신체적 학대를 가하는 등의 가혹행위를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올 시즌 부상에서 복귀한 김씨는 현재 팀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다.
출처 |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metro/newsview?newsid=201605080948593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