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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기억', 희생자 추념의 날 제정 발걸음으로 '약속'
게시물ID : sewol_590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4
조회수 : 3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3/16 16:24:20

 

 

4.16 세월호 참사 8주기 한 달 앞으로..그날 떠난 희생 학생들은 여전히 고교 2학년

[배종윤 기자(=전북)([email protected]),최인 기자([email protected])]
'4·16 세월호 참사'로 아파한 세월이 앞으로 정확히 한 달이 지나면 8주기를 맞는다. 

8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이지만, 여전히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은 고등학교 2학년의 책상과 의자에 마주앉아 있는 듯 시간은 멈춰 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전북에서는 희생된 학생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는 약속을 이어나가고 있다.

[프레시안]은 오는 4월 16일 세월호 참사 8주기 추모행사가 열리는 날까지 지난 8년 동안 전북교육청의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념의 날' 제정에서부터 도내 학생들의 추모 발자취를 거슬러 올라가본다.

 

 

 

 

 
 
▲사진은 전북교육청 앞 광장에 설치된 세월호 희생자 추모공간으로 기억의 우체통이 놓여 있다 ⓒ이하 프레시안
 
 
 
출처 https://news.v.daum.net/v/2022031607000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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