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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문재인의 우클릭 전략은 성공했는가?
게시물ID : sisa_5904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리산호랑이
추천 : 1/2
조회수 : 48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4/30 19:01:05
문재인은 당대표 당선과 함께 독재자 이승만·박정희의 묘를 참배했다. 천안함 사건 5주기에는 ‘북에 의한 폭침’이라고 규정했다. 헌재의 부당한 통합진보당 해산과 의원직 박탈로 생긴 보궐선거에서는 진보당과의 연대를 거부하면서 종북공세를 피하고자 했다. 야당 지지층의 비판을 감수하고 이른바 보수중도층을 잡아 대선에 승리하겠다는 ‘우클릭’전략이었다.

그렇다면 과연 문재인의 우클릭 전략은 성공했는가? 나는 이번 4개의 재보궐선거에서 문재인의 우클릭 전략의 리트머스 시험지는 인천 서구강화군 을의 투표결과라고 생각한다. 이른바 안보논리가 가장 강력하게 작용하고, 보수층이 강한 곳이기 때문이다.
서구강화을.jpg

하지만 이번 재선거 결과는 2012년 4.11 총선결과보다 새누리당과의 차이가 오히려 늘어났다. 게다가 새누리당의 후보가 인천시장을 하면서 인천을 빚더미에 올려놨던 장본인 안상수였던 점과 성완종의 박근혜 불법대선자금이 폭로된 상황을 감안하면 새정치연합으로서는 유리한 선거구도에서 굴욕적인 완패라 할 수 있다.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생각하는 중도보수층을 끌어안는 ‘몰역사적인’ 우클릭 전략은 현실에서 중도보수 층의 표로 전혀 연결되지 않는다는 것이 증명된 셈이다. 오히려 잠재적인 야당의 지지층을 떠나게 하고, 젊은층의 투표포기로 연결됐다는 것이 과학적인 분석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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