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학생 기억 교실 있는 4.16민주시민교육원 '그날을 쓰다' 전시회
[이민선 기자]
세월호 참사 8주기를 추모하는 행사가 4월 한 달 동안 경기도 안산 등을 중심으로 열릴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과 교원을 추모하고 참사의 교훈을 기억하기 위해 4월 한 달을 '세월호 추모기간'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교육청과 교육청 직속기관 등에서 4월 한 달 동안 노란 리본 달기, 추모글 남기기,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학생 교육 활동을 진행한다.
15일~16일 중에는 기관별로 의미 있는 시간을 정해 1분 동안 사이렌을 울리고 묵념 등을 통해 추모에 동참할 예정이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3311645098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