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기 앞두고 유가족 등 50여명 참석..인양된 선체 앞서 헌화·묵념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아들아, 엄마가 미안해."
8년 전 세월호를 집어삼킨 야속한 바다 위에서 유가족들은 다시 한번 더 눈시울을 붉혔다.
10일 유가족 28명과 유관 단체 추모객 등 55명은 참사 8주기를 앞두고 참사 해역을 찾아 선상 추모식을 열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4101623176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