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 세월호 8주기 추모 SNS 메시지 전해.. "잊지 않겠다, 온 국민이 언제나 함께 기억할 것"
[유창재 기자]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자신의 트위터·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4월의 봄, 다시 세월호 아이들의 이름을 불러본다"면서 이 같이 적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지난 5년, 선체조사위원회와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 검찰 세월호 특수단, 세월호 특검으로 진실에 한발 다가섰지만, 아직도 이유를 밝혀내지 못한 일들이 남아 있다"면서 "진상규명과 피해지원, 제도개선을 위해 출범한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4161109044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