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가족-학교 16명, 서울 강남구 체육시설 11명 확진
충북 청주시 보험회사 누적 10명..감염경로 미확인 사례 26.5%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모임과 학교, 실내체육시설 등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확인됐다.
우선 수도권 지인-가족 모임과 관련해 지난 12일 이후 총 3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다수의 지인-가족 모임 참석자가 총 26명, 이들의 가족과 지인이 6명, 기타 분류 사례가 2명이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519165412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