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교사를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늘 서울로 가고싶단 생각만 하고있다가(높은 문화생활, 발달된 대중교통.. 등)
기회가생겨 서울로 전보신청이 가능하게 되었는데..(아는 분이 1:1로 맞교환하자고하시네요.)
막상 가려고하니..
집값이 너무나 두렵네요..(게다가 중형차까지 소유하고있어 주차와 교통체증문제도...)
게다가 떨어진 교권추락에 대해서도 들려오니 망설여지는건 또한 마찬가지...
서울사는 오유분들, 서울에 살아보았던 오유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