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확진자 수 500명대..위증증환자 줄고 병상여력 충분"
"방역상황 안정적 관리에 최선..AZ 백신 안전·효과 검증돼"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는 21일 "정부는 다음주 월요일(24일)부터 3주간, 지금의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를 계속 유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히며 "하지만 확진자 수가 급증하거나 상황이 악화되면 즉시 방역 강화조치를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5210847579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