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국내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인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21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시장 종사자 1명이 이달 18일 확진된 뒤 19일까지 7명, 20일 6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가 총 14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