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에서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는 손글씨 전시회가 열린다.
29일 인천평화복지연대에 따르면 다음 달 5일부터 20일까지 인천가족공원 내 세월호일반인추모관과 인천민예총 복합문화공간 해시,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역 등지에서 '그날을 쓰다' 전시회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