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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돌연변이는 '불타는 세계'(버밀리온의 특종 베이스)입니다.
게시물ID : starcraft2_591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ainStone
추천 : 3
조회수 : 79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9/12 03: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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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변이원 목록은 위에서부터 미사일 폭격/핵전쟁/정화 광선입니다.

정화 광선: 여러번 봐왔던 정화 광선입니다. 매 10분마다 하나씩 늘어나며 본진과 멀티 언덕으로는 아마도 올라오지 않는듯.
다른 놈들에 비하면 무섭지도 아프지도 않은 놈이니 무시하셔도 좋을 정도.
어차피 핵전쟁이랑 미사일 폭격때문에 미친듯이 움직여야 되니 이거에 유닛 잃을 일은 없을겁니다.

핵전쟁: '도시 폭발' 돌변에서 나왔던 그겁니다. 범위 보여주고 한 3~5초쯤 후에 쾅.
본진 언덕 아래에만 폭심지가 존재하지만 그 범위때문에 수정 갖다놓고 안정화 장치 앞에 정차해있는 일꾼이 끔살당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멀티 언덕 위에도 떨어지며 사령부/연결체/부화장에 피해가 가는 범위는 아니지만 꽤나 아픕니다.
멀티 언덕에 유닛있다고 방심하다가 한방에 싹 날아갈수 있습니다.
수정 있는 지역 정리했다고 일꾼 보내놓고 멍때리다가 일꾼이 핵맞고 죽어서 그대로 수정이 용암에 빠지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미사일 폭격: 기다란 미사일, 좀 육중한 미사일, 핵미사일이 있습니다.
그냥 기다란 미사일은 초반부터 계속 날아오며 맵 상에 주황 점으로 표시됩니다. 데미지는 100.
한 25분이 넘어가게 되면 진짜 끝도 없이 날아오지만 여러 건물에 무작위로 떨어지기에 이거때문에 건물이 깨지는 일은 없을듯.
(정정. 방어건물 안지어놓으면 미친듯이 와서 꼴아박습니다. 동맹 카락스분한테 감사했어야 됐군요. 그리고 방어전담이면 미사일만 열심히 격추해도
킬수 1천 이상은 따놓은 당상.)

육중한 미사일은 공격하여 파괴시 해방선 투사체 모양의 투사체로 유닛(? 불확실)이나 건물을 공격합니다.
마찬가지로 무작위로 떨어지기에 그렇게 많이 큰 위협이 되진 않음.

핵미사일의 경우에는 생성될때 사이렌이 울리며 맵 상에 핵구름 모양의 아이콘으로 표시됩니다.
국지방어기 5대와 같이 오며 격추시에는 아무 피해를 주지 않고 건물에 들이박아도 유닛에게는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투사체 유닛 위주라서 국방때문에 핵미사일을 격추하지 못했다면...애도를 표합니다.

미사일류는 대공유닛으로 격추가능하며 피통은 그닥 높지 않은 것으로 추정됩니다.(광자포 한방에 파괴)
또한 맵 끝부분에서 생성되는 걸로 보이며 그 때문에 맵 위쪽 끝에서 갑자기 핵미사일이 날아오면 경우에 따라 처리하지 못할 수도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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